나는야 근황만 전하는 블로거🥲

하늘에서 내려온! 미나의 라이프!

안뇽👋🏻
또 3주 만에 돌아온 미나얌...

뭐 하나 주제를 딱 정해서 풀기에는
내가 열심히 찍은 사진도 없고
뭔가 바쁘게 살았어서
나의 근황을 다시 가지고 왔오!


그럼 일단 바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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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내가 오랜만에 방비엥에 갔다 왔어!

금요일 학교 오후 일정 째고
집에 와서 화장하구 셀카 찍다가 출발했지이

찰칵찰칵📸

요건 차에서 한 컷!

간 곳은 역시나 티마크 리조트!
https://maps.app.goo.gl/MMjjznijUwh2MbnD7?g_st=ic

Tmark Resort VANGVIENG · Thamjang Street, Muangsong Village, Vang Vieng

가서 수영도 했는데
가영이가 뭔가를 열심히 설명하는 모습ㅋㅋㅋ

뭔가 어디서 본 듯한 느낌의 사진도 한 컷!


저녁에는 다 같이 저녁을 먹었오
우리는 11년? 지기
친구들끼리 같이 앉아서 먹었지이

진짜 징글징글하다
그리고 사진을 4장 찍었는데
하나같이 흔들리고 잘 나온 사진이 없엌ㅋㅋㅋ

밥 먹고
방으로 모여서 보드게임들을 했는데

네 맞습니다!
저 할리갈리 못 합니다ㅎㅎ

내가 먼저 죽어서 아쉬운 대로 사진 찍었오..
진짜 이다니엘 너무 행복해하는 거 킹 받아..🙄

그러고 루미큐브도 했는데
와 나 운빨 왜 이래

나는 그냥 게임 자체를 못하는 듯...
카드가 넘처나요오~~


그리고 밤에는 여자들끼리
모여서 수다 떨다가 잤는데

밖에 누구 있다고
옹기종기 모여서 쳐다보는 거
너무 귀엽자노오🤭


그리고 다음날!
나는 아침 먹는 걸 별로 안 좋아해서
아침은 포기하고 늦게 일어나서 화장을 했지요오!

나 이거 잘 나왔지?!
심지어 이거 립 바르기 전에 찍은 거다?!

그리고 티마크는 화장실이 최고야

아주 그냥 뽀송뽀송해 보여
맘에 들어!🥰

그리고 여기 체중계가 고장 나서

나 17킬로 찍었셩😙

그리고 야외에서도 사진을 찍었는데

역시 라오스!👍🏻
풍경은 진짜 말할 것도 없어!
근데 산 별로 안 좋아해😆


그리고 이건 그날 저녁에
애들이랑 공포영화 보자고 모였을 때 마신 건데

와인 아님!
복숭아 주스임😂

와인잔이 있길래 한번 해봤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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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두 번째 근황!

먹거리에 관해서 좀 이야기해 보까?!

엘레나라는 샤브샤브 집 알아?
https://maps.app.goo.gl/huHKnCrMHEmndSsC6?g_st=ic

Elena ຊີ້ນດາດໂລ · 1 ຮ່ອມ-1, Vientiane

이번에 포토샵 학원 애들이랑 갔던 곳인데
무한리필 집이 아니라
자기가 원하는 만큼 담고 그 무게를 재서
가격을 측정하는 방식의 가게야

(귀욤)

진짜 여자 4명이서 먹었는데
인당 5만 킵도 안 나왔고
다들 진짜 만족스럽게 먹고 왔어!

추천!😉


그리고 애들이랑 또 '니하오'라는
샤브샤브 집에 갔는데
여기도 맛있었오!
https://maps.app.goo.gl/hnLFmtJpPV4gLDWt7?g_st=ic

NIHAO · vientane ຮ້ານ ໄໝທິບເຟີນີເຈີ XJ8V+V3X ອາຊຽນມໍ ບ້ານ ໂພນທ

인당 7만 9천 킵? 정도 하고
사이드로 전 같은 음식도 있고
디저트로 아이스크림, 빵 그리고 과일도 있었어!

아이스크림 왕창 먹는 박예림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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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근황!

바로 탓루앙 공휴일에 있었던 일!

일단 아마존에서 음료 하나 때리고
네일을 받으러 갔어!

저거 '스트로베리 치즈케이크'라는 음료인데
짱 맛있어! 진짜 한번쯤은 먹어봐!

그리고

저 귀 뚫었어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쌩얼이어서
블로그에 안 올리려고 했는데에ㅔ
나만 보기 아깝지ㅎㅎㅎ

우리 학교는 귀걸이가 한 세트만 허용이 된다는
규칙이 있기 때문에
학교에서 나는 완전 처녀귀신처럼👻
머리를 다 내리고 다녀ㅠㅠ🥲

맞다 그리고 학교 생각이 나서 말인데
우리 학교 12월 10일에
크리스마스 행사를 해!
티켓을 구매하면 올 수 있기 때문에
혹시 오고 싶은 사람 있으면
나한테 말해!
내가 티켓 사다 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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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 3년? 만에
수련회 갔어ㅠㅠㅠㅠ

두근두근 떨리는 마음으로 출발!

에휴 이건 우리 교회 머심아덜...
에휴ㅎㅎ😙
보고 있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련회에서 핸드폰 걷어가서
사진이 별로 없지만!

막날에 니엘이와 춤춘 영상은 있지요오~

넌 나의 비올레타~

그리고 수련회에서 너무
나서길래 엠비티아이가 E로 바뀐 것 같다고
애들이 자꾸 그래서 검사 다시 해봤더니
진짜 하나도 안 바뀜..ㅎㅎㅎ

아무튼 진짜 수련회는
레. 전. 드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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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민주평통 아트페스티벌이 있었지!

대충 이런 걸 그려서 냈는데
시간이 너무 부족해서
많이 이상하게 그렸다는...ㅎ

그래도 포스터 부분 3등 해서
50만 낍 받았는데
우리 중고등부 애들한테 버블티 사주고 싶어서
다 사줬더니 5만 낍도 안 남은 듯ㅎㅎ
그래도 뿌듯해! 좋아!😘

여기서도 춤을 췄는데
너무 별로여서ㅎㅎ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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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그냥 자잘 자잘한 거를
알려줄게!

친구가 보내줘서
이상형 테스트?를 해봤는데

글쎄 완전
'어맛!? 내 스탈이야!?!'
는 아니지만!

그래도 거기 중에선 제일 내 스탈?
나도 내 이상형을 모르것어~


그리고 오늘 비 왔어!

우중충!~
마치 나의 오늘 기분 같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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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귀여운 사진들로
마무리를 하겠습니닷!

(머리 뜯는 거 아님!
긁어 주는 중임!)

이건 나의 우동하트!
내 사랑을 받아랏!

자! 그럼 이제 마무리 타임~

긓! 긓!
하늘에서 내려온! 미나의 라이프!
지금까지 스물여섯 번째 글이었습니다!🫡

또 보자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