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없는 라이프🥹 (2)

왔어요~ 왔어요~
2탄이 왔어요!!

2탄으로 돌아온~
하늘에서 내려온! 미나의 라이프!

1탄을 안본 사람들은 먼저 보고 와ㅏ!

그럼 바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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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5 - 월요병 퇴치??!

한 학기에 시험만 35개 본 나에게
어떻게 제정신으로 버틸 수 있냐고 물어본다면...
난 <STUDY LEAVE>라고 말할 것이다

이것은 바로 학생들에게 각자 알아서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을 주는 것이다
즉! 시험이나 최소한의 수업날을 제외한
다른 날에 학교에 안와도 되는것!

간단하게 나의 시험들을 알려주지🤓
*MOCK은 연습시험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 (2월) MOCK
총 8개😕

- (3월) MOCK
총 12개😮‍💨

- (4월, 5월, 6월) 실제 IGCSE
총 15 (아직 6월꺼 2개 남음)😱
[영어 3개 / 비즈니스 2개 / 이엠 2개 /
아이씨티 3개 / 수학 2개 / 과학 3개]

나는 진짜 이 스터디리브가 없었으면..
지금쯤 멘탈 바사삭.. 일걸?!

이번주엔 월요일에 수업이나 시험이 없었어서
너무나 행복하게 집에서 공부를 했다
유튜브랑 틱톡을 봤엌ㅋㅋㅋ

이 스터디리브가 공부하기에 좋지만
또 공부 안하고 놀기에도 엄청 좋아서
부작용이 좀 있어😅

뭐 그러다가 우비 입고 자전거 타고
피아노 갔다 오고

저녁엔 아빠랑 디마트에서 장 보고
하우 가서 맛난 저녁 먹고 집에 돌아왔즤🤪

쏘 해피한 하루!
하지만 다음날이 시험이라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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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6 - 또갔어

오전시험!
10시반 시험이지만
8시부터 학교에 가서
공부하는 나의 자세😮

(어제 공부 안해서 더 열심히 했어!)

근데 중간에 배가 고파서
크루아상 햄엔치즈를 사먹었어

시간을 허투루 쓸 수 없지!
친구랑 서로 질문 내면서 먹었엉

시험은 다행이도 괜찮게 본것 가타🥳



저녁엔 사무엘에 갔다
음식을 기다리면서 이레랑 예원이한테
이 블로그를 알려줬는데
이레가 나보고 블로그 재밌다구 잘쓴다구
막 칭찬해줘서 기부니가 너무 좋았당😆

그러구 자장면도 먹구



야시장에 놀러갔다!
야시장에서 회오리 감자도 먹고
버블티도 먹구

버블티 집 옆에 제로펩시 2+1 행사도 하고 있었다
하지만 어제 소다를 왕창 샀어서 안샀지롱🤪

요즘 야시장엔 다양한 것들을 하나보다
예를들어

버스킹이라던지🎶
아니면

비보잉이라던지🕺🏻

아주 신기하군뇹😶

그리고 야시장에 귀여운 강아지도 있었다🐶



귀여운 네꼬 사진도 한장📸

구리고 오늘 내 블로그 누적 방문수가 220이 됐다!😮
다들 관심 많이 줘서 너무 고맙구 앞으로도 많이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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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7 - 기다리고 기다리돈 택배!!

오늘도 난 시험이 있었답
하지만 괜찮다!
비즈니스이니까!
그리고 생각을 서술하는게 많기 때문에!
나는 괜찮다!

하지만...
너무 쉽게만 생각했던걸까?
생각보다 시험이 어려웠고
확신이 없어졌다🫥

에휴 어쩌겠어 이미 지나간거🙄

그리고 오늘은 인스타 사진계정 공지를 올렸다!

바로 사진계정을 그만 둔다는것!
음... 솔직히 이유를 말하자면 이제 재미가 없답🫤

인스타엔 사진계정이 진짜 엄!청 많다!
그런 많은 계정들 가운데서 사라남을려면
좋아요와 팔로우를 뿌리고 다녀야한다
한마디로 좋아요를 얻기 위해
별로 관심도 없는 사람들의 사진들에
좋아요를 누르고 다녀야 한다

이런 영혼 없는 활동을 하는게
난 이제 재미없고 질렸다!

어휴 그리고 또 광고계정들은
얼마나 많은지😵
그리고 또 팔로우 했다가 맞팔하면
팔로우 취소하는 그런 이해안되는 얍삽한
인간들은 또 얼마나 많은지!

그리고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컨테이너 택배가 왔다!!!😝

요건 제일 기다리던 나의 뉴 원피스👗! 옙쁘지?!
(방이 좀 더럽지만 옷에 집중해죠!)
이외에도 더 왔지만 귀찮아서 패스!



저녁은 한쿡에서!
도토리묵밥을 먹었다!
근데 이게 원래 새콤하거든?
근데 밥이랑 먹으면 진짜 엄~청! 달아
진짜 신기해🫢 추천!

그리고 저녁에 MBTI 이상형 테스트를 했는디
나는 ESFJ가 나올거라고 생각했는데
ISFJ가 나왔다!
ISFJ 누가 있지?🤔

그리고 저녁에 충격적인 소식을 들었다!

바로... 다음주부터 나의 소중한 스터디리브를
종료한단 소식이였다...

여전히 수업은 없지만 등교는 해야한다는거...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해!?
수업도 안하면서! 학생들을 Assembly Hall에
가둬두고 공부를 시킨다는게?!!?!
너무 감금시키고 공부시키는거 가타😱

1분1초가 아깝워!!!
그래서 남은 이번주는 수업이 없으니까
물결이랑 내일 놀기로 약속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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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8 - 저질체력😵

*이건 따로 올린 '높게 날아올랏! 뿅!💫'을 읽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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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9 - 힐링데이😴

오늘은 수업이 없는 '마지막' 날

어떻게 보낼까 생각하다가
그냥 집에서 쉬었다!

아빠 생일카드도 만들고
낮잠도 잤다!

저녁엔 아빠랑 오시네이를 갈려고 했는데
와 진짜 사람 너무 많아!
그래서 포기하고 탓루앙 앞에
최근에 새로 생긴 일식집에 갔다

이름하여 요로코비! 행복이라는 뜻이란다

로고 한자가 '횸'같이 생겼다😀

가서 메밀국수랑

모짜렐라돈까스? 같은걸 먹었다
(치즈가 아주 쪼금 들어가있었음)

(참고로 여기 비싸요
차라리 오시네이를 가세욥)
그리고 여기 몇몇 직원들은 기모노를 입고 있었다

근데 신발은 나막신이 아니라
하얀 운동화나 쪼리를 신고 있었다



그러고 또 야시장에 갔다😆
오늘이 불금이여서 그런지
차가 와 엄청 많았다!
그래서 밑에 주차장에 차를 세웠다

MISSION: 우리 차를 찾아랏!😲
*찾으면 민아의 따뜻한 사랑과 박수를
선물로 드립니다*

그리고 돌아다니다가 핸드폰 케이스를 샀다!

나도 뒤에 친구들 증명사진 같은거
넣고 다니고 싶다🤪

이런 귀여운 케이스도 있었는데
이미 저 위에껄 산 뒤여서
패스!

그리고 여기서 엄마랑 통화도 했는데
홍아트 선생님이 나를 위해 선물을 많이
주셨다고 했고 쌤이랑도 통화했다!
엄마 빨리 보고싶다🥰

그리고 역시나 야시장에 가면
버블티🧋를 버릴 수 없지!

진짜 그 홈아이디얼 앞에 있는 버블티 집보다
여기가 더 맛있고 가성비 최고임!

그리고 걸어다니다가 이런 찾를 봤다

트렁크를 아마 짧게 개조한 차 같다
뭔가 어색하게 생겨서 사진을 찍어봤다📸

드디어 내일 엄마가 돌아온다!
이렇게 DAY9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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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돌아왔엉🥹

드디어 엄막 돌아왔어!
난 아침부터 화장하구 새로산 그 원피스를 입고
공항으로 갔다!😝

그리고 어제 밤에 핸드폰 케이스에
내 어릴적 사진들 왕창! 덕지덕지! 붙였엉

공항에서 DQ를 먹을 생각에 신나있었는데
문이 닫혀있었다..

그래서 공항을 막 돌아다니다가
국내선 타는 곳 2층에 LAFFE라는 카페가 있어서 거기서 먹었다

요퀸 아이스크림을 팔아서
아이스크림을 먹을려다가 맛이 하나밖에 없어서

그냥 오레오 프라페를 먹었다

맛있었당 가격은 23000킵!

요런 1인 의자도 있었다! 넘 귀엽지!?!

그렇게 엄마를 데리고 집으로 무사히 돌아왔다!
+ 나의 짐들과 함께😍
(저 짐들은 5월 쇼핑 정산에서 보여주도록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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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럼 이렇게 나의 엄마 없는 라이프 2!를
또 한번 그대들에세 쉐어를 해봤는데
좀 도움이 되거나 즐거웠나욥??

그럼 이제 마무리를 해보도록 할껭😉
쿸!쿸!
하늘에서 내려온! 미나의 라이프!
지금까지 여덟번째 글이였습니다!🫡

담에 또 보자아ㅏ👋🏻